본문 바로가기

그리고 영어 한마디4

"이게 요즘 유행이야" 오늘은 드라마의 대사가 아닌, 드라마의 제목을 소개하겠다 유명한 드라마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인데 처음 드라마 제목을 듣고 이게 무슨 소린가 했다 알고 보니 약간 뭐랄까, 옷을 무슨 색을 입을지 모르겠다면 '블랙'을 입어라. 블랙은 무조건 통하니까. 이런 느낌이 패션계에는 있어서 만약 OO is the new black 이라고 한다면 OO이 요즘 핫하대 OO만 입으면 요즘 인싸야. 이런 느낌이라고 한다. 제목에 끌린다면 추천글도 함께 봐주길. 제목부터 핫한 드라마 Orange is the new black 2021. 10. 18.
두고 보자구! 길모어 걸스에서 로렐라이와 로리는 상당히 사이가 좋은 모녀이다. 그러다보니 어찌보면 더 편하게 자주 싸우는데 또 무슨 칼로 물 베기라서 금방 화해하고 행복하게 지낸다. 이런 두 사람이 싸우고 나서 로렐라이가 딸 로리에게 "너는 무조건 힐튼 고등학교에 가게 될거야!" 라고 엄포를 놓았을 때 로리가 한 말. 두고 보자구!! We'll see 우리 나라 말로도 사실 두고 보자는 말은 보자는 단어가 들어가 있다. 영어에서도 우리는 보게 될 거다! 즉, 그 때 가서 보자구! 이런 의미로 We'll see라고 하면 두고 보자는 뜻이 된다 필요할 때 써먹어 보자 :) 2021. 10. 17.
아주 끝장을 보자는 게로 구만! 범 무서운 줄 모르고 덤비는 하룻강아지 마인드 헌터의 '홀든' 열정으로 똘똘 뭉쳐서 안된다고 하는대도 계속 들이대다가 결국 한소리 듣고 좌천을 당하고 만다 그 때 들었던 그 한마디 "아주 끝장을 보자는 게로 구만!" 그래, 꼬맹아 아주 끝장을 보자는 게로 구나 "You're looking down the barrel." 혹시나 누가 당신에게 이런 말을 한다면 선 넘었다는 소리니 주의하시길! 오늘은 여기까지 :) 2021. 10. 13.
"알죠? 우린 같은 부류잖아요" 브루클린 나인 나인의 대사 한마디 선생님에게 잘 보이려는 학생 같이 매일매일 서장님에게 잘 보이려고 노력하는 에이미의 대사이다. 서장님과 어떻게든 엮여보려고(이성적으로 말고) 하는 대사인데 "알죠? 우린 같은 부류잖아요, 느낌 아니까" 뭐 대략 이런 느낌의 대사이다. 바로 그 대사는 You know, we're birds of a feather, you and I. 아시죠? 서장님이랑 나, 우린 같은 색을 가진 새들이잖아요. 바로 요 대사이다. 처음에 듣고 바로 귀에 들리지 않아 찾아보니 문장이 이러했다. 흐응 이런 식으로 말하는구나. 아무튼! 누군가랑 좀 엮여보고 싶을 때! 쓰면 좋을 것 같은 표현 We're birds of a feather, you and I 기억해두시고 한번쯤 써보시기를 :) 2021. 10. 12.